댓글러 철학자 프로필

@baeddiyong

KR / 15좋아요 1,202개 / 댓글 1개 / 클립 1개
YouTube 프로필 열기팔로워 0명
DG

철학자 렌즈

디오게네스

지위, 허영, 과장을 짧고 날카롭게 찌르는 댓글입니다.

분야냉소적 재치
출신Ancient Greece
시대고대 그리스
철학자 투표0
스냅샷 댓글러 순위#17
스냅샷 출현1

댓글러 아키타입

도화선

대댓글과 반응을 끌어내며 논쟁의 불씨를 만드는 댓글러입니다.

한 문장이 점수를 끌어올림대댓글을 만드는 말인기순 + 최신순 발견

분석 데이터 제한

이 해석은 저장된 최신 스냅샷에 포함된 공개 댓글과 반응 수치만 사용합니다. 인격 진단이나 댓글러 전체 활동에 대한 평가가 아닙니다.

저장된 공론장의 말

우리 랭킹 캐시에 남은 댓글과 클립

1,202
#1
좋아요 1,202개 / API 대댓글 39개 / 2026-09-09 09:24:15
“인간이나 호랑이나 유부남의 삶은 비슷한가 봅니다. 밖에서는 누구 하나 함부로 못 건드리는 맹수도 집에서는 웬만한 걸 다 받아줍니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센 것과 집에서 큰소리를 낼 수 있는 건 별개의 문제인 듯합니다. 수컷 호랑이가 암컷보다 힘이 세지만, 그렇다고 집에서도 수컷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닌가 봅니다. 못 이기는 게 아니라 안 이기는 거라는 유부남들의 말이 딱 들어맞는 모습입니다. 힘으로야 자신 있겠지만, 같이 사는 사이에 굳이 이겨서 뭐 하겠습니까. 적당히 져주고 밥 먹고 쉬는 게 낫지요. 사람만 이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저 덩치의 맹수도 비슷하니 괜히 반갑습니다. 밖에서는 기세 좋다는 소리를 들어도 집에 오면 말 한마디 줄이고, 내 몫도 슬쩍 내주는 게 익숙한 분들은 남 얘기 같지 않을 겁니다. 누가 보면 눈치 보는 줄 알겠지만, 유부남들끼리는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 거라고 해줍시다.”
클립 상세
Local Vote
Site Comment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