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メンター哲学者プロフィール

@withus0

KR / 24いいね 789 件 / コメント 1 件 / クリップ 1 件
YouTube プロフィールを開くフォロワー 0人
DG

哲学者レンズ

ディオゲネス

地位、虚栄、過熱した空気を短く鋭く突くコメントです。

分野犬儒的な機知
出身Ancient Greece
時代古代ギリシア
哲学者投票0
Snapshot commentor rank#28
Snapshot appearances1

コメント投稿者アーキタイプ

火種

返信と議論を引き出すコメント投稿者です。

ひとつの言葉がスコアを支える返信を生む

Analysis limitation

This interpretation uses only public comments and reaction counts stored in the latest snapshot. It is not a personality diagnosis or a judgment of the commentor’s complete activity.

保存された公論の言葉

ランキングキャッシュ内のコメントとクリップ

789
#1
いいね 789 件 / API 返信 16 件 / 2026/9/8 6:39:26
“대학생때 여름방학때 몽골가서 영어캠프했는데 (나 미국 살고있음) 러시안 깡통밴 타고 길도 없는 초원을 달려서 리얼 게르 세우고 사는 유목민들 만나고 다녔었음. 밤늦게 도착해도 사정얘기하면 게르 들어와서 자라고 자리 내주고 물이 귀한 곳이라 말우유 짜서 마시라고 줬었음. 나 보는앞에서 양 잡아서 고기 삶아줬는데 냄새가 너무 강해서 입에 안 맞았지만 감사함의 표현으로 최대한 먹었음. 진짜 애기들이 말 배우기 전에 말을 탐. 아주 작은 애들은 혼자는 못 타고 아빠나 형아들이랑 같이 타기 시작함. 한 7-8살정도 되면 혼자 타는듯. 안장도 없이 떨어지지도 않고 잘 타고다님. 거의 고기위주 당근, 감자.. 이런 오래가는 뿌리채소가 주식이었음. 공기 너무좋고 고산지대라 한 9-10시까지 밝았음. 어딜가나 말 소 염소 양같은 동물이 많아서 땅 잘 보고 똥 피해다녀야 함. 화장실 없어서 그냥 자연속에서 해결해야하는데 익숙해지면 나름 편했음. 물없어서 당연히 씻기도 힘들고 가끔 작은 강 만나면 거기서 머리감고 대충 씻음. 불편한 것도 많았지만 밤에 별보면 그 생각 다 사라짐. 어느정도냐면 별이 빼곡히 박힌 돔 안에 들어간 느낌임. 하늘이랑 땅이 만나는 경계선부터 하늘까지 별이 가득한데 그게 360도를 돌면서 봐도 눈을 어디 둬도 별이 빼곡함. 진짜 밤하늘에 은가루 뿌려둔듯 너무 예뻤음. 말도 탔는데 태워주는 분이 앞에 줄 잡아주면서 같이 갈줄 알았더니 어느새 잘 다녀오라고 말 엉덩이 두드려주심. 내 말 신나서 속도내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무서운데 그 위에서 중심만 잘 잡으면 괜찮음. 나중엔 속도내면서 벌판을 달렸는데 진짜 신났음. 그때는 잘 못 씻고 찝찝해서 집에 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기회되면 다시 가고싶음. 살면서 한번은 해볼만한 경험이었다.”
Clip detail
Local Vote
Site Comments0